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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가장 소원을 잘 들어 준다는 에라완이라는 곳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태국 현지인들의 말로는 고급 쇼핑센타 에라완을 짓는중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나쁜 기운을 쫓아 내려고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태국에 주요 스님들 오셔서 공을 들이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여기는 태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그소문을 듣고 많이 와서 소원을 빌고 간다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제 가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일단 가장 쉽게 갈수 있는 방법인 BTS 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BTS 표를 구입합니다. 물론 역이름은 Chit Lom(칫놈) 해당 번호를 누르면 요금이 표시 됩니다.
BTS 노선도 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칫놈역에서 내리면 게이트 1,2 번쪽으로 나오시면 됩니다. 나오셔서 쭉걸어 가시고...
걸어가는 길입니다. 도로위에 설치되어 있는 길입니다. 쭉걸어 가세요.
위에 사진이 보이는 곳에서 좌측으로 그랜드 하야트 에라완쪽으로...
왼쪽으로 들어가시면 위의 사진과 같은 길이 나옵니다. 쭉 걸어 가셔서 1층으로 내려 가세요.
1층에 내려 오셔서 왼쪽으로 나오시면 위와 같은 사진의 장소가 나옵니다.
이제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돌아주시면 에라완이 나옵니다.
에라완 입구입니다. 입구에는 태국 로또도 팔고 참새도 팔아요.
참새를 날리면서 소원을 빈다고 하네요. 제가 파타야사원에서 한번 참새를 날려본적 있습니다.
암튼 그이후 소원 이루어 졌습니다.ㅋㅋㅋ
기도하는 사람들...
기도하는 사람2
코코넛도 보이네요..
소원아 이루어 져라...
코끼리도 있습니다.
방향에 따라 모습이 다르더군요.
에라완 관리하는 아저씨. 모자가 멋진데요.
위에서 본 에라완.
이것으로 방콕에 유명한 에라완에 대한 것을 마침니다.
꼭 소원 성취하세요. 그리고 성취되면 반드시 돌아 와서 다시 빌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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